
때는 바야흐로 21년 4월 초, 아직도 생생하다 카누 주식을 사고 카페(커뮤니티)는 할 생각도 없었는데 한번 해보자고 메가커피에서 동생이 말했던 그 장면이 아직도 생생하다.
카페에서도, 챗방에서도 말했지만 난 약 2,000명 부터 카페를 시작해 약 5년간 14만명 규모의 카페를 키워본 경험이 있다. 그래서 난 회원수 1명부터 카페를 시작하는 과정이 얼마나 지루하고 재미없고 인생 낭비인지 잘 알고 있다.
근데 그 해보자는 한마디에 움직였다니.. 지금 돌아보면 신기하다. 역시 나는 인생 낭비 한량인가? 지금은 내가 오토카누 카페에 더 빠져들어서 동생까지 알려줘가며 잘 운영하고 있으나 역시 실제 전기차 한 대가 안 돌아 다니는 초창기 스타트업 회사의 팬 커뮤니티를 키우는건 현 시점에서 쉬운게 아니다. 카누 회사 버프는 카누가 성공할 때 까지 받을 수 없으며 all 나의 역량으로 모든 걸 커버하고 카페가 활성화 되도록 유지해야한다.
하다 못해 카누 정보 글이 없으면 오토카누 카페에 어그로, 뻘글이라도 써서 타 전기차 오너 그리고 예비 전기차 구매자들에게 카누라는 자동차도 있다는 것을 알려야한다. ( 난 카누 관계자가 아니다. GOEV 주주는 맞다. )


귀엽다. 1,000명이라니..ㅋㅋ 사실 OO럽 이라는 사이트에 가면 천명이든 만명이든 카페를 쉽게 구할 수 있는데.. 이걸 길게 쓰면 법무법인 코스를 밟을 수 있으니 생략하고, 정말 리얼로 1명부터 시작했다. 최적화라는 것을 아는가? 모르면 말고.. 아무튼 그게 아직도 안되어 있는 상태이다. 그게 되는 순간 우리 +오토카누 카페의 회원수는 카누와 상관 없이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전기차 관련 정보도 많으니.. )
리얼로다가 1명 부터 카페를 키우는건 카페에 대해 아에 모르고는 할 수 있지만, 내막을 아는 사람에게는 지옥같은 일이라는걸 다시금 알게해주는 최근 나날들이었고 다시 하라 그러면 정말 못하겠다. 그 정도로 지루하지만 순수하게 GOEV, 그리고 카누 전기차를 좋아하는 만큼 + 오토카누 카페를 아끼며 키웠다.

고맙게도 이젠 내가 글을 안쓰던 쓰던 전기차에 대한 정보나 카누(canoo inc)에 관한 소식들을 회원님과 오픈채팅 참여자분들이 조금씩 올려주신다. 글치만 내가 쌓아놓은 정보를 보러 오는 사람이 아마 90%는 될 것 같다 ㅋㅋ 그리고 과거와 달리 마케팅 판도도 변화하면서 지금은 카페만 딱 만들면 되는 세상이 아닌걸 알아서 유튜브, 인스타, 트위터까지 다 활성화 해놨다. 결국 포토샵 실력을 기반으로 영상 편집도 마무리 공부중..
아 그리고 최근에 카누 공식 트위터 계정이 + 오토카누 트위터 계정 댓글에 좋아요♥를 눌러줬다. 별 생각 없이 누른건 아닐테고 뭔가 그냥 기분이 좋다. ( 근데 왜 좋지? )


간략하게 보는 + 오토카누 카페 유입과 카페 점수이다. 초반에 GOEV 주주님들이 빠르게 유입되면서 폭발적인 상승 후 지금은 횡보하는 그래프를 볼 수 있다. 여기서 더 오르려면 + 오토카누에서 뭔가를 해야하는게 아니라 Canoo inc 가 뭔가를 해야한다. 그래야 글밥이라도 생겨서 정보 퍼나르고 이야기의 장을 열 것 아니냐!! 토니형 빨리 일해~~ 나 재료가 별로 없어..
카페는 유입자가 팍 늘어난건 아니지만 유입 항목이 갑자기 확 늘어났다. 예를들면 예전에는 카페내 검색, PC 검색이 전부였다면 지금은 뷰, 통검, 모바일, 이미지, 그리고 네이버 자동차에도 뭔가가 뜨는 것 같다.
그냥 카페에 딱 들어와서 보기엔 티는 안나지만 확실하게 + 오토카누는 카누 1등 커뮤니티가 되기 위해 성장하고 있다. 더 열심히해서 고생한 우리 오픈채팅방 GOEV 주주님들 기좀 팍팍! 살려줘야지..
혹시 GOEV 주주인가? 그럼 들어오라~! GOEV 구매한 동지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https://open.kakao.com/o/gnIrp05c
[ + 오토카누 ] GOEV, CANOO, 전기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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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kakao.com
( 참여코드는 채팅방 커버 이미지 속 힌트 존재 )
카페 1,000명 달성기념 글 인데, 나도 어쩔 수 없는 마케터인가보다. 결국 홍보로 끝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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