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저점을 꺠고 내려가는 카누(GOEV) 어찌 어찌 과감하게 대비는 잘했는데.. 생각 보다 많이 떨어졌다. 앞으로 더 떨어질 것이라는 주변 시각도 있다.
솔직하게 저렇게 떨구면 분할매수를 아무리 보수적으로 한다해도, 아마 다 사졌을 것 같다.
그래서 이런 하락을 예상한 주변인은 아에 그냥 칼날 잡지말고, 추세가 돌면 위에서 사라고 했나보다.
다행히 그분 덕에 난 물린 것도 아니고 익절 구간도 아닌 본전의 상황이다.
카누(GOEV)만 하락하는게 아니라 테슬라를 제외한 전기차 스타트업 대부분의 차트가 이런 모양이다. 타격은 로즈타운모터스.. 그리고 카누가 현재로써는 젤 낙폭이 깊다.
카누(GOEV) 주식은 아주 제대로 나락행을 탔지만, 그렇다고 카누 전기차 회사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은 당연히 아니다. 오히려 회사에 대한 자신만의 인사이트가 있다면, 지금은 더 사야할 시기라고 본다.
바닥이 4달러든, 5달러든 무슨 의미가 있을까? 카누 전기차 회사가 필연적으로 잘될 것이라는 확신을 마음속에 품은 사람들은 싸다싸~ 하고 더 살 것이 자명하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은 대부분 알고 있고, 이제 중국, 영국 기타 해외까지 신박한 전기차 회사들을 찾아봤지만, 카누만한 회사는 없다.
전기차는 전기차 다운 디자인을 가지고 누가봐도 한번 쯤 혹할만한 그런 예쁨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어야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입장에서...
카누(GOEV)를 제외한 다른 회사는 사실상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내 기준
카누 말고 구지 하나 더 뽑자면.. 적당히 그냥 리비안 정도는 봐줄만하다. "이 정도면 예쁜거 아니야?" 이런 생각을 다수가 한다면, 그 전기차 회사 주식은 사면 안된다..
그냥 누가봐도 대중적으로 예뻐야한다.
그리고 사실 누가봐도 예쁜 전기차 디자인이어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스타트업이기 때문이다.
전기차 디자인 이야기는 이제 네이버 블로그나 카페에 하도 적어서 그만하고 싶다. 그리고 카누(GOEV) 주주라면 대부분 위에 적은 내용을 알 것 이라 생각한다.
과거의 경험이 있지 않은가..
과거 스펙 한참 딸리는 아이폰이 성공한 이유랄까?
카누(GOEV) 주식 차트 상황이 날이 가면 갈 수록 안 좋긴한데.. 시간이 자나 털릴 사람 다 털리면 결국 위로 갈 것이라고 믿고있다.
카누(GOEV)는 양산만 문제 없이 성공하면, 매니아층의 자동차 회사가 되든, 대중적인 자동차 회사가되든 한따까리(?)할 어메리카의 전기차라고 생각한다.
갬성 전기차는 카누(GOEV)를 두고 하는 이야기 같달까?
자동차 시장에 갬성이 먹힐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지켜보자. 못해도 중박은 할 것이라 확신한다.
그리고 자동차 회사들 지금 휘발류차 같은 전기차 만들다가.. 디자인들이 점점 미래지향적으로 바뀐다.. 카누는 사전에 컨셉부터 잘 잡은 것 같다.
대중적, 저렴한, 실용적, 예쁜 디자인, 갬성.. 모두 차고 넘치지만.. 스타트업이라는 약점이 차트에도 작용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다.
카누는 잘될꺼야~ 토니형이 잘하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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