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카누 카페에 투자 비중에 관련한 글이 올라와서 혹시 GOEV(카누)에 투자하고 있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올려본다. 이 자료는 카누 전기차 스타트업이 얼마나 초창기인지 알려주는 자료가 될 것 같다. 나도 사실 미국 장은 주린이에 가까워서 많이 공부하고 알아보는 중이니 이 글에서 내 생각에 대한 신뢰도는 생략해도 된다. 그냥 GOEV(카누) 그래프의 정보만 비중을 두도록하자.
출처는 레딧 GOEV(카누) 커뮤니티 같고 + 오토카누 카페 회원님 중 한 분이 번역만 해서 올렸다. GOEV(카누) 개인 투자자의 비중은 꼴랑 8.2% 밖에 안된다. 기관은 9.6% 그리고 나머지 약 80%는 내부자가 지분을 들고 있다.
이게 뭘 의미하냐..를 곰곰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보는 사람마다 해석이 다르겠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 합병해서 우회 상장한지 꽤 지났지만 아직도 사람들은 카누에 대해 많이 모른다.
- 기관도 아리 송송해서 큰 투자는 못 하고 있다. ( 현재 전기차 시장의 혼란함.. )
- 저렇게 내부자 지분이 많으니 내가 고래(부자)라도 저 종목으로 장난은 안치겠다. ( 리스크가 너무 크다 )
위에 사진은 GOEV(카누) 보유자 리스트 순위? 같은건데 볼 필요가 없다. 필요한 사람만 보고 그냥 일반 투자자는 이걸 볼 시간에 카누 회사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게 더 바람직 할 것 같다.
카누 전기차 그리고 Canoo inc 회사의 상태 및 GOEV(카누)의 나스닥 주식 상황 마치 아직 완성 안된 위 사진의 뼈대만 있는 프레임 같지 안나? 나만 그런가?
블로그에 계속하는 이야기지만 카누는 열심히 차량 테스트 그리고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나 팁을 주자면 내가 카페에 올린 자료 중에 국내 전기차 부품 회사에서 카누에 수주 딴 기업 목록을 작성해 올려 놓았으니 참고해보길 바란다. 그냥 한탕해먹을 회사였으면 몇 백억 단위의 부품을 한국에 발주 넣을리가 없다. 이것까지 쇼라면 속았음을 인정하고 겸허히 손절하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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