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씨.. 난 위에 사진 차트 처럼 모든 지표 다 그리고 선 그어가며 못하겠다..ㅋㅋ 사진의 출처는 트레이딩 뷰 차트 관점에서 기술적 분석을 해주신 분에 내가 들고 있는 일러스트를 붙힌 사진이다. 사진의 내용 느낌처럼 오늘은 GOEV 앞으로는 어떻게 될런지에 관한 내 주관적인 분석이다.
차트 분석은 아니고 난 개인적으로 추세 트레이딩을 좋아한다. 물려도 상관 없고 손절하고 나와도 상관없다 만약 틀렸으면 틀렸음을 인정하고 다음 종목에서의 경험으로 가져가면 되니 상관없다. 결국 투자하는 사람의 마인드의 차이..

오~ 7.77 달러? 행운인가? 오늘자 GOEV 카누 가격이다. 앞으로 오를지 내릴지 알 수 없고 나 조차도 약간 물려있다. 상관 없다 어느 구간에서 샀던 어차피 오를거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고 난 오픈채팅방에도 항상 8달러 후반에 사도 싸게 산 것 같다고 말해왔다.
사라는 소리가 아니다. 나도 이제 더는 안산다. 많이 사기도 했고 계속해서 바닥인 것 같다고 예측한 내 생각은 다 틀렸고 6 달러 까지 내려갔다가 올라온 GOEV 주식이다. 언제 또 배신할지 모른다.
하나 알아야할 것은 주식과 실물 기업은 괴리가 있다는 것이다. 테슬라로 예를 하나 들자면, 테슬라 전기차는 지금도 잘 팔린다. 반도체 대란이고 아이오닉5는 반도체 때문에 기다리는 사람천지다. 근데 테슬라 전기차는 반도체와 상관없이 지금도 들어오고 있는 중이고 다른 나라에서도 무지하게 팔린다.
지금 테슬라 주식을 보자, 반도체고 나발이고 전기차가 아직도 그렇게 잘 나가는데 주식은 떨어지고 있다. (21.05.20) 차가 그렇게 잘 팔리는데 올라야지 왜 떨어질까?
펙트를 쉽게 정리하면 이거다, 주식은 돈 많은 사람이 움직이는 게임 같은거고 실물 기업은 돈이 아무리 많아도 사람의 의사에 따라 움직이는거다. ( 어마 어마하게 돈이 많은 애플이 카누 통 인수를 시도했지만 카누의 거절로 실패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
실물 기업과 주식의 괴리에 대해 이해를 돕고자 한 설명이고 난 테슬라에 사실 관심이 없다. 그냥 전기차 섹터 대장주라 참고만 할 뿐. ( 화성 갈끄니까~아~ )
이건 그냥 믿고 안 믿고의 차이니 누굴 설득할 생각도 없다. 주식이나 코인이나 전부 자기 주관으로 하는거다. 남의 말 듣고 사면 분명 하락하고 그 대상을 원망한다. 남이 추천을 왜하겠나? 내 주식 올라서 기분 좋으니 여기 저기 알리고 싶은거다. 혹은 내가 샀는데 너무 떨어져서 "아 너무 싸다 주변에 사라고 알려야겠다~" 같은 심리거나. 둘 중 하나다

갑자기 잡소리가 길어져 죄송합니다.
아무튼 상장 금액 ( 약 : 10$ ) 보다도 완전 떨어져있는 카누.. 지금 GOEV 가격이 왜 저 모양일까 이유를 한번 붙혀보자면 일단 회사 규모와 크기에 비해 애플이나, 현대 같은 거물들이 붙으며 크게 올랐다. 시끌벅적하게 소식이 지나가고 이후 정말 조용했다. 진짜 카누에서 트위터, 인스타그램 같은 SNS 계정도 안하고 공홈도 조용하니 불안 심리가 작용했는지 점점 빠지기 시작하는 GOEV 주식 ( 내가 처음 카누를 알게된 시기가 이쯤인 것 같다 ) 조용하다 못해 이제는 추세가 변경되어 갑자기 하겠다던 구독 서비스 축소 그리고 일부 변동된 사항들에 실망 매물이 출현하며 13~18 달러를 달리던 카누가 갑자기 9 달러 인근까지 빠졌다. 하락은 거기서 끝이 아니다 스펙주를 타겟으로 계속해서 이어지는 공매도 이후 너도나도 휩쏘 당해 개인까지 공매도를 치며 GOEV 주식은 계속해서 하방 곡선을 탔다고 생각한다.
붙히기 나름이지만 공매도의 영향은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한다. 누군가는 이걸 기회라고 사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무서워서 패닉셀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당시 차트 호가 번갈아가면 보니 그런 느낌이 들었다. 다행인건 나는 패닉셀 하는 쪽이 아닌 사는 쪽이었고 이내 내 GOEV 주식은 빨간 불과 파란 불을 번갈아 왔다리 갔다리 하는 중이다.
앞으로는 카누는 어떻게 될까? 카페에서 많이 언급했는데, 결국 GOEV 오르려면 카누에서 움직여야한다. 최근에 다시 SNS 활동을 엄청나게 하던데 많이 하는거 치고 GOEV 주식은 움직이지 않는다. 생산 공장도 없는 애들이 프리오더를 한다고 난리를 치니 오를리가 있나? 의심만 더 들 뿐이다 미국 안 가봐도 난 딱 알겠다.
앞으로 오를 수 있는 재료 예상은 다음과 같다. 미국 주와 논의가 끝나 공장 부지가 확정되고 건물 올린다는 소리. 파트너사에서 스케이트 보드 플랫폼에 들어가는 부품을 카누에 납품한다는 소리. 차량 공유 서비스 회사와 제휴가 확정됐다는 소리. 이런 실질적으로 매출이 나올수 있는 부분이 뉴스로 언급되야 차트가 움직일 것 같다.
그전까진 뭐 블랙록이니 대형 투자회사가 샀다느니 이런 뉴스는 사실 빅뉴스긴 한데 바닥 치고 있는 카누 GOEV 차트에서는 다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 결국 카누 전기차가 시장에 나와야해.. )

트위터에 보면 자동차(전기차) 섹터에 대한 주식 현황을 정리해서 보여주는 일본인(?)이 있다. 매우 도움이 된다 위에 부터 보면 알겠지만 테슬라부터 VCVC 까지 쭉 나온다. 사실 카누랑 테슬라만 보고 있지만 다른 회사들도 점진적으로 알아보고 있다 어라이벌이 요즘 잘나가는 것 같은데 어라이벌도 잘됐으면 좋겠다.
결국 미국 전기차 시장이 다 같이 일어나야 카누는 그 버프를 좀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카누는 지금 자동차 시장에 꼬맹이다. 전기차 시장에서는 예쁘게 커가는 어린 아이? 정도라고 생각한다 뭔가 감성적인가? 근데 이게 맞을거다. 희망회로를 돌리느니 차라리 객관적으로 다른 전기차 회사를 공부하고 현재 흐름에 대입해 카누를 평가하는게 맞다. 그리고 지금은 장기적으로 보는게 맞다 단기로 몇 푼 먹으려고 들어가지 말자 어차피 얼마 못 먹거니와 까딱 잘못하면 잃는다.
번외. 그럼 카누를 팔아야할 때는 언제일까?
지금의 테슬라 마냥 개인, 언론, 사람들이 카누 카누 카누 좋다는데~? 할때.. 난 만약 그런 시기가 혹시 온다면 뒤도 안돌아보고 팔 것이다. (나중에 다시 사더라도 그때 쯤 되면 팔 겁니다 ㅋㅋㅋ) 차트 뭐 20일 평균선이 어쩌고 볼린저밴드가 저쩌고 난 모른다. 알고 싶지도 않다. 그냥 내가 경험하고 몸으로 느낀 과정에서 큰 수익을 봤을 때의 실전 주식 투자 방법을 대입했을 뿐..
PS. 만약 주린이거나 주식에 투자한지 얼마 안됐으면 GOEV 주주가 모인 방으로 와라~ 멘탈 케어 능력자가 다수 있어서 어느정도 도움은 될 것이다.
https://open.kakao.com/o/gnIrp0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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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코드(비번) : 오픈채팅방 표지에 커버 이미지 보면 힌트 있음. 네글자, 대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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