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버린 로즈타운 모터스 전기차 그리고 자금난 🔥

 

 

메인 사진이 조금 자극적인가.. 오늘은 로즈타운 모터스 이야기입니다. 

 

 

시제품 테스트 중에 위 사진과 같이 불타버린 로즈타운의 픽업트럭 정말.. 운이 없는 건지 기술력이 부족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공개 행사에 이런 대형 사고가 나버려 30달러 고가를 달리던 주가는 차츰 차츰 9달러 정도로 떨어져버렸다고 하네요. 같은 스타트업에 투자한건 아니지만 같은 계열의 회사가 저런 기사가 나오니 기분이 썩 별로네요~

 

 

 

 

GM 공장을 인수하면서 꽤나 주목 받았던 로즈타운 모터스.. 저는 아쉽게도 늦게알고 주식도 좀 비싼 것 같아서 안사긴 했는데 최근에는 뉴스기사로 전기차 스타트업(로즈타운 모터스 포함) 주식들이 거품이라는 뉴스까지 나오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카페 운영하면서 알게된건데 로즈타운 모터스는 지금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다고합니다. 연말에 2천대 가량의 전기 픽업트럭 생산을 준비 중이었는데 자금이 모자라 연말에 생산할 수 있는 픽업트럭의 양이 1천대 정도라는 후문이 있어요. 이런 급작스런 기사가 2개나 떠버리니 개인적으로 조금 의심이 가는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경영진 측에서 투자자도 찾고 회사를 정상 괴도에 올려 놓겠다는 의지는 보입니다. 뉴스기사를 통해서 로즈타운 모터스 최근 소식을 만나 볼 수 있으니 궁금하시다면 검색을~🤣

 

 

 

 

픽업트럭은 진짜 멋지고 전기차스러운 디자인인데.. 개인적으로 저는 리비안보다 로즈타운 모터스의 픽업트럭이 더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말고도 전기차 스타트업은 차고 넘치고 우리 카누도 빌빌 기고 있고..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현 흐름은 정말 혼란스러워 보이네요. 루시드랑 어라이벌은 이제 바닥에서 일어나는 스텐스인데 로즈타운도 훌훌털고 정상적인 흐름으로 돌아와 다른 전기차 스타트업들과 박터지는 경쟁을 했으면 좋겠네요. ( 그래야 전기차 시장이 발전하니! )

 

 

 

 

마지막으로 카누와 비슷해 보이는 로즈타운 모터스의 주가 캡쳐 사진과 함께.. 티스토리 블로그 글을 마칩니다. 투자는 항상 매수 전에 공부하고 구매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