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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놈가(개인)/- IT, 모바일

스카이, 비트 M1 마우스 비교 후기 ( 유·무선 충전이 됨? 😍 )



내가 아는 그 SKY 스카이 맞나? 베가? 스마트폰도 스카이 껀, 한 번도 안 써봤는데 마우스를 스카이 제품을 사용해보게 됐다. 시중에는 로지텍, 버티컬, 다이소 등등 브랜드 마우스도 많고, 성능 좋은 무소음 마우스도 있지만, 사려고 검색해보니 이 제품이 눈에 확 들어왔다 😍



무선 충전, 배터리 없는 마우스는 눈에 들어오는데 사실 키보드 세트까지 있는 것은 필요 없어서 그냥 유선과 무선 충전이 동시에 되는 마우스를 선택했고, 나는 상남자니까 리뷰용으로 제품 공짜로 받는 그런 훼이크 광고 성 후기는 안 쓴다. 내 돈 내산 인증까지 완벽하게~!




스카이, 비트 M1 무선 마우스 배송은 빠르게 왔고, 첫인상은 요즘 무선 마우스랑 다르게 좀.. 크다. 제목이 존재감 뿜뿜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스카이, 비트 M1 제품 포장은 엄청 기깔나게 해 놨으니, 손으로 뜯을 생각 하지 말고 도구를 사용하자 상남자 답게.. 손으로 개봉을 시도하다가 손 다칠 뻔했다.






구성 품은 심플하게 맨 좌측 리시버(수신기), 중간 충전 줄, 그리고 우측 비트 M1 마우스이다. 사진으로만 보면 밋밋하니까 동영상을 하나 아래 깔아준다. ( 동영상 추천 눌러줬으면 좋겠다. 헷 🥰)

스카이 유, 무선 마우스 비트 M1 구성품 동영상




눌러서 보면 크게 보이는 비트 M1 유·무선 마우스 좌, 우, 상, 하 사진이다. 나는 생긴 것과 다르게 꼼꼼한 편이다.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참고하자.



아쉽게도 충전 줄을 짧은 편이다. 조금 길었으면 좋겠는데 아래 보면 왜 짧은지 이유가 나오니 길고 사진이 많아도 끝까지 봐줬으면 좋겠다. 아래 비교를 위해 노트북 사면서 받은 삼성 유선 마우스를 동반한 사진도 하나 촬영했다.




대충 실사용 컨셉은 이런 느낌이다. 나는 장신이고 손이 큰 편인데도 비트 M1 유·무선 마우스는 꽤 큰 편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나오는 삼성 무선 마우스나 다이소 마우스들은 미니멀하고 작은 편에 속한다 대체적으로 무선 마우스는 작은 게 트렌드인가 보다. 순위를 봐도 검색을 해봐도 대부분 다 작다. 크기 가늠이 안된다면 게이밍 마우스 정도 크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크긴 한데, 인체 공학적으로 아주 그립감은 내 손에 딱 좋고 잘 감긴다. 그리고 이번에 산 노트북에 리시버를 왼쪽 사진처럼 연결하면 인식도 아주 잘된다. 만약 연결이 안 된다면 불량이거나 무선 마우스 전원을 안 킨 것이다.




1 픽이었던 삼성 무선 마우스와 비교이다. 다시 말하지만 난 손이 엄청 큰 편이다. 사진의 각도가 조금 다를 뿐 크기 차이를 바로 느낄 수 있다. 삼성 제품은 약간 동글한 귀여운 마우스, 스카이 비트 M1 마우스는 상남자처럼 각진 마우스.. 나 상남자 안 좋아하는데 제품 컨셉에 따라 스텐스가 바뀌니, 그냥 재미라고 생각하자.



유·무선 마우스니까 유선 연결도 해봤다. 충전은 아주 이상 없이 잘되는데, 난 연결하면 마우스가 움직이는 줄 알았다고.. 움직이지 않는다. 반전이었다. 리얼 그냥 쌩~ 충전용 비트 M1 마우스 충전 줄이었던 것이다.


스카이 유, 무선 마우스 비트 M1 유선 움직임 테스트 동영상






그리고! 지금 시대에 5 핀이라니? 충전 줄 줬으니, 들고 다니면 되긴 하는데.. 타입 C 넣으면 안 되냐? 다음 비트 M1 후속 M2는 이거 꼽으면 충전 겸 움직일 수도 있게 해 줘라. 부탁이다.



다음은 비트 M1 마우스의 기능이다. 오 저렴이 삼성 무선 마우스만 사용하다가 이런 6 버튼의 마우스를 쓰니 신기하다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버튼을 누르면 앞으로 가기 뒤로 가기를 마우스 이동 없이 할 수 있다. 처음 접한 것이라 신박하고 편리했다. 근데 적응은 해야 할 것 같다.


전자기기는 이런 게 무섭다. 저거에 적응해버리면 이제 저 마우스를 버릴 수 없고, 다른 마우스는 불편할 것이다. 그리고 동영상 첨부해놨으니, 혹시 내 설명이 이해가 안 된다면 보자.


스카이 유, 무선 마우스 비트 M1 옆 버튼 사용 동영상





비트 M1 마우스의 장점은 무선 충전이 아니겠는가? 집에 다행히 녹슬어 가는 무선 충전기가 있어서 비트 M1 마우스를 올려봤다. 장롱에서 썩어가던 거라 먼지가 많아서 마지막에 상남자답게 닦아줬다. 그리고 여기서 한 가지 팁이 있다. 처음에 그냥 중앙을 기점으로, 턱~~! 마우스를 올려놓으니 충전이 안되더라.


사진과 아래 동영상처럼 충전기를 약간 뒷 궁둥이 쪽으로 놔야 비트 M1 마우스 속 내장된 무선 충전 모듈이 정확히 읽고 충전을 시작한다. 충전이 필요하다면 중앙에 딱! 두지 말고 좌표 잘 찍어서 뒷 궁둥이 쪽으로 대주길 바란다.





순수하게 내가 사서 써본 스카이 비트 M1 마우스 후기는 여기까지다. 솔직하게 평가하면 그동안 작은 마우스만 사용해서 아직 크기에 적응이 안된다는 것, 충전을 하면서 마우스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 말고는 참 좋다. 크기가 커서 무선 마우스 존재감이 뿜뿜 올라온다.


손이 비정상적으로 작다면 다른 거사라. 근데 손 크기와 상관없이 인체 공학적으로 손에 감기가 잘 만들었다. 강려크..하게 추천한다! 인식도 무난하게 잘되고, 제품 단차도 없고, 확실히 저렴한 다이소 제품보다 품질 좋고, 로지텍, 버티컬에도 밀리지 않는 비트 M1 마우스 품질이다. ( 꼼꼼하게 봤다. )




마지막 실 사용에 도움이될만한 사용 동영상이다. 클릭 소리 아주 잘 들리고 롤 착착 잘 감긴다. 상남자에겐 이제부터 비트 M1 마우스를 추천하겠다. 근데 마우스 비교 후기 쓸 때 부드러운 마우스 이동속도? 이런 것도 적어야 하나? 다 똑같잖아..? 커서 이동이 빠르면 버튼으로 조절을 해.


아, 그리고 무선 마우스~! 건전지 들어가는 제품 아직 사용한다면, 이 글 한번 보자 😙 건전지 기가막히게 오래가는 다이소 브랜드 제품 추천글이다. 이 글 역시 협찬을 받았다거나 광고가 아니라 내돈 내산이고 정보 글이다. ( 글 꼴랑 30개 있는 블로그에 협찬 같은 것을 해줄리가.. )

무선 마우스 건전지 0%, 다이소 좋은 구매 Tip ☑

갑작스럽게 찾아온 노트북 무선 마우스 건전지 0% 잔량.. 갑자기 무선 마우스가 끔뻑끔뻑 하거나 움직이던 것 보다 살살 움직인다면 수명이 다한 것이다. 나도 오늘 처음 느꼈다. 원래는 유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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