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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놈가(개인)/- 인생

나인봇 맥스 G30 ( 2세대 ) 전동 킥보드 🤟



쏘카를 타고, 성남 -> 의정부까지 올라가 나인봇 맥스 G30 실제로 중고 구매 했다. 인증이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


쏘카 타고 전동 킥보드 사온 후기 😲 ( 나인봇 맥스 G30 2세대 )

나는 사실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면 보험내고 세금내고하는 이동수단이 필요없다. 직장이 먼 거리도 아니고, 어디 잘 돌아다니는 스타일도 아니기 때문이다. 마침 동생이 필요하다고 해서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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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잘 사 왔고~! 산 날, 판매자 분이 배터리를 풀 충전 해주셔서 분당으로 돌아오자마자, 나인봇 맥스 G30를 신나게 탔다.

킥보드를 살기전에 고민했던 미니프로, ES4, 자전거들은 생각도 안 날 만큼 재미있었다. 약간에 체험식으로 골목에서 신나게 쭉쭉 타다가 집에 들어와 충전기를 물리고 잤다. 어제는 그렇게 끝났고, 오늘도 인적이 드문 공터, 공원 같은 곳에서 신나게 타 보고 남기는 후기이다.

나인봇 맥스 G30를 타고 도로에 나가지 못 하는 이유는 주문한 헬멧이 아직 안 와서.. 아직 법 개정이 된 지가 얼마 안 되어, 아직까지 킥보드 헬멧 미 착용은 경고만 주고 벌금은 내지 않는다. 계도 기간이라고 한다. ( 12일 까지는 만약 안 써도 벌금은 안낸다는 소리. ) 그래도 난 걸려서 돈 내느니, 그냥 도로가 아닌 공간에서 살살 타다가 헬멧이 오면 쓰고 안전하게 주행을 하려 한다.



좌, 우, 앞, 뒤 ~~ 나인봇 맥스 G30 사진이다. 나는 아직 사진 스킬이 부족하니 이해해달라. 혹시 쏘카 타고 사러 다녀온 후기를 봤는가? 나는 나인봇 매장에서 구매한 게 아니라 중고로 의정부까지 가서 나인봇 맥스 G30를 가져왔고, 이전에는 씽씽, 고고 같은 서울 시내 인도에 깔려있는 전동 킥보드를 자주 이용하곤 했다. 너무 편리했고, 앞으로 전동 킥보드의 붐이 올 것 같았지만 현업이 바빠서 못 사고 있다가. 이번에 구매했다.

생각보다 두껍고 크다. 사진으로 보나 실물로 보나 나인봇 맥스 G30는 심플하고 예쁘다. 실제 입문자가 보고 좋아할 만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사고 나니 든 생각은? 빨리 살걸😔 그 동안 렌탈하면서 쓴 돈이 아까웠다. 괜히 대여를 해주는 게 아니다 시간당 빨아먹는 금액을 년, 월 단위로 환산하면 전동 킥보드 안타고, 버스 타고 다니는 게 더 이득이더라.

면허는 당연히 자동차 면허로 타고 다닐 수 있고, 보험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근데 이거 수리는 어디서 해야 하나?, 그냥 오토바이 가게 가서 고쳐달라고 하면 되나?




중고로 샀는데 50km 밖에 안 탄 거라, 아직 새 것 같은 나의 나인봇 맥스 G30 운전자 시점의 사진이다. 왼쪽 사진의 내 손가락이 올라간 곳을 누르면 나인봇 맥스 G30가 켜지고, 또! 다시 누르면 꺼진다. 사진을 기점으로 오른쪽 노란색을 눌러 내리면 앞으로 나가고 풀면 동력이 빠진다. 반대쪽은 따릉이 그리고 브레이크가 있다? 나인봇 맥스 G30 타기 숩다 수워~🤗




배터리 충전은 뒷바퀴 오른쪽을 보자. 사진처럼 저렇게 열어서 충전기를 합체시키면 된다. 나인봇 맥스 G30는 충전 줄 또한 심플하고 좋다. 주렁주렁 어댑터가 아니고 진짜 그냥 하나의 줄! 끝이다. 집에 있어서 사진은 못 찍었으니, 나인봇 맥스 G30 충전기를 검색해보자.

오른쪽은 자물쇠, 이건 따로 사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착한 전 주인이 챙겨줬다. 아마 자기가 쓰려고 산 건데 집에 보관했는지 나인봇 맥스 G30 자물쇠까지도 깔끔했다.

글 쓰며 다시 생각하는데.. 킥보드 그동안 왜 안사고 렌탈(대여) 해서 타고 다녔을까? 그 동안 얼마나 멍청했는지 되돌아보게 되는 것 같다.




브레이크도 잘 듣는다. 초보자들은 동력 회수하는 것을 켜놓고 타길 바란다. 내리막에서 일부 동력을 회수에서 전기로 충전되는 방식이다. 60km 가는데 내리막길 한 번이 없겠는가..? 오른쪽 사진은 아까 언급한 자물쇠 님이시다. 내가 산 게 아니라 출처는 모르지만, 나인봇 맥스 G30 본체에 붙어있는 것으로 추측해볼 때 나인봇에서 나오는 자물쇠 제품이 아닌가 싶다.

잘 나가고 잘 서는 것에 대해 무엇인가 꾸며서 글을 쓸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속도는 30km까지 쭉 치고 나가고! 아쉽게도 미니 전동 킥보드인지라, 언덕은 약하다는 점만 제외하면! 성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가장 좋은 전동 킥보드이다.

가장 좋은 점은 타다가 갑자기 태세전환해 킥보드를 끌고가며, 걸어다니고 횡단보도와 인도도 다닐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게 얼마나 편한지는 오토바이 타다가, 나인봇 맥스 G30로 기변해서 타보면 안다. 대신 속도는 포기해야한다. 🤫

막 이상한 한발 달린 바퀴, 자전거 이런 거 고민하지 말고, 간단하게 이동하는 수단을 찾는다면 나인봇 맥스 G30 사자.

계도 기간이라도 헬멧 없이 타지 말자.


카누(Canoo) 공장, 미니밴 전기차 & 주식

단순하게 전기차의 스펙을 적어주는 글은 너무 많다. 그래서! 나는 카누 미니밴 전기차에 대한 개인적 감정과 소개 글을 써보려 한다. 그리고 한국은 어쩔 수 없지만, 만약 외국에 거주한다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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