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후기는 처음이라.. 어떻게 쓸까? 스포를 촤르르르~ 써버릴까? 는 농담이고 ㅋㅋ
기존에 알던 슈퍼 히어로의 재 출현 영화가 아닌지라 그냥 무념무상 기대 없이 봤으나 역시 마블 영화는 재밌다.
끝나고 카페 와서 바로 쓰는데..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을 정도로 볼만했고..
아시아권 컨셉의 중국 무술 + 텐링즈의 신기함 + 그리고 영화속에서 그려지는 세계관 정도가 기억에 남는다.
보면 볼 수록 블랙팬서가 떠올랐달까? 아프리카 지역 및 흑인 정서를 반영한 블랙팬서처럼, 중국 지역 아시아인의 정서를 잘 담아놓은 그런 영화라고 표현하면 좋을 것 같다.
보면서 성룡, 이연걸의 액션 같은 것도 많이 떠올랐고, 그것을 마블식으로 잘 녹여낸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도 영화지만 샹치의 텐링즈가 어벤져스 같은 다수 등장 히어로 영화에서 어떻게 그려질지도 상당히 기대된다.
쿠키 영상은 영화 끝나고 바로 1개, 지나갈 것 다 지나가고 1개 또 나오니 기다렸다가 잘 챙겨보고 나가자.. 첫 번째의 쿠키는 미래 지향적 쿠키고, 뒤에 쿠키는 그냥 저냥 영화의 뒷 부분 쿠키 영상이다.
이게 스포 안하면서 글 쓰는게 엄청 어려운거구나..
생각 없이 타이핑 다다다다 해도 어느세 쓰다보면 줄거리를 쓰고 있어서 지금도 한 3번은 지운 것 같다.
화려한 사람 액션, 범접할 수 없는 샹치 : 텐링즈의 전설 속 세계관이 궁금하다면 영화관에 가서 꼭 보자..
사람도 사람이지만 텐링즈(링)과 동물들도.. 연기를 참 잘해.. 재밌엉..
샹치 : 텐링즈의 전설 원작은 팔찌가 아니라 반지라 원작과의 매치는 떨어지지만 그래도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표현한 듯하다..
그리고 과거 마블 영화에 출연한 반가운 얼굴도 여럿 봤고, 타 시리즈의 떡밥 만드는 장면도 많이 나오니 초 집중해서 샹치 : 텐링즈의 전설을 확인해보자~
스포 없는 영화 후기는 생각보다 쓸말이 제한적이라 어렵네..
이상, 당일에 예매하고가서 누구보다 빠르게 본 마블~ 샹치 : 텐링즈의 전설 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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