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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놈가(개인)/- 비트코인 & 주식 투자

미국, 한국 금리 인상은 필연적이다. 가계부채, 주식, 코인 관련

 

 

그래프, 수치, 통계를 안봐도 현, 코로나 상황에 미국은 과거 대비 약 15배나 달러를 풀었고, 한국은 미국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돈을 풀어, 나라 경제를 부양해려 시도했다.

 

 

가계부채는 사상 최대를 연일 경신하는 중..

 

 

그러나 그 돈은 일부만 나라 경제를 부양했을 뿐, 추세적으로는 주식, 코인 부동산에 거짐 들어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미 한국 가계부채는 어느 선진국 보다 높은 상황이다.

 

 

은행들은 이미 금리로 조이기가 들어갔다.

 

 

돈, 금리 같은 것을 아에 배제하고, 현재 우리나라 유행의 흐름을 보자. 코인, 주식, 부동산 이게 가장 큰 화두이다. 큰 화두가 의미하는 바는 그 만큼 투자를 많이 했으니 관심도가 집중되는 것이다.

 

부동산 흐름도 대충은 알고 있지만 어디다 적을만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니 제외하고, 코인 주식만 보자. 코인 주식에서 크게 돈을 버는 사람은 2% 미만, 나름대로 괜찮은 수익이거나 본전에 나오는 사람은 7% 미만이라는 해외 통계가 있다.

 

나머지는 다 잃는다는 소리다. 

 

코인은 대충 결과가 나온 것 같은데, 주식은 아직 고점 인근인 것 같아서 모르겠지만, 이러나 저러나 사이클이 끝나면 돈은 소수에게로 집중된다. 

 

 

 

 

가계부채가 높다는 소리는 그만큼 저 금리 시대라 대출 받은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아마 그 부채는 부동산 비중이 젤 높겠지만 주식, 코인도 만만치 않다. 

 

"이야 과거에 사놓은 집 값이 2억이나 뛰었네?, 요즘 주식 코인이 대세인데 2억 잃어도 본전이자나? 함해봐?" 

 

없는 사람은 없는데로 인생 역전한답시고, 코인 주식판에 뛰어들고, 있는 사람은 또 번대로 주식판에 뛰어든 상황이다. 

 

영원히 오른다면 있든 없는 다들 풍족하게 살겠지만, 다들 알다시피.. 부동산, 주식, 코인 뭐하나 영원히 오르는게 없다. 

 

이 글을 봤다면, 지금이라도 현실을 인지해야한다. 

 

이미 흐름상 금리를 내리면 내릴수록 가계부채는 계속 증가한다는 것, 투기 열풍은 꺼지지 않는다는게 뉴스기사만 봐도 알려진 판에.. 나라에서 이걸 그냥 둘까? 특히나 우리나라는..

 

기축 통화국이 아니다. 미국이 언젠가 금리 인상으로 조이기에 들어가면, 우리나라는 좋으나 싫으나 따라가야한다. 안따라가면 어떻게되냐고?

 

개인의 추정치일 뿐 나는 더 간다고 본다.

 

원화 가치는 또 쓰레기되겠지.. 추세가 그렇자나..

 

그리고 주식, 코인 가지고 있으면 금리 인상으로 주식 던지는 물량 다 받아주는 꼴이 된다. 

 

어떤 사람이 그러드라, 부동산은 불패라고.. 근데 내 생각은 다르다. 잘 오르다가 코로나 특수 맞고 더 올라간 것이지 절대 지금 가격이 정상적인 오름 추세가 아니다. 

 

근데 사람들은 집 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추세에 떠밀려 계속 대출 받아 집 사고있다. 

 

요즘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하면 집, 부동산 이야기도 주식 만큼 많이 하던데.. 이런 신호, 그리고 공급량이 점점 늘어나는데 감추는 언론 이런 지표들만 봐도 부동산은 꼭지를 찍었다고 본다.

 

그리고 더 오를 듯한 스텐스를 취하는 언론과 사람들의 말말말.. 이런 것들을 한방에 잠재울 수 있는 방법은 딱 한가지 밖에 없다

 

금리 인상.. 너무 두서 없이 적어서 아마도 이해가 안될 수 있겠다. 혹시라도 주린이, 코린이, 부린이가 이 글을 봤다면 당장 자산 시장에서 도망치자.

 

이제는 자산 보다는 캐쉬를 확보해야할 때다. 모두가 주식하고 부동산사고 코인하면 더이상 끌어 올릴 자금은 없다.

 

갑자기 영화 대사가 생각난다.

 

 

"난파선에서는 먼저 탈출하는 사람이 생존 확률이 가장 높지"

영화, 국가 부도의날 中..

 

오해하지말자.. 나라가 망한다는 소리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