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 먹으려 들어갔다가 물린 주식 ( 미국 나스닥 아델릭스 - ARDX)

미국 나스닥 포스팅 관련 첫 표지!

 

 

내가 아무리 분할 매수를 잘해도, 주식을 오래했어도.. 사실상 바닥을 잡을 수 없기에.. 3% ~ 10% 손실 내에서는 생각보다 비싸게 샀구나(?) 정도의 생각이 들뿐..

 

 

물렸네.. 클랐네? 라는 생각은 잘 안 든다. 합리화일까?ㅎㅎ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한번 소개한 적 있는.. 그 주식 아델릭스 - ARDX 이다.

 

 

원래 샀던 주식을 5,000 달러 쯤? 익절하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델릭스 - ARDX 소식에 회사 상황을 찾아보기 시작했고, 망할 회사는 아니다 라는 판단 끝에.. 매수 타점을 잡기 시작했다.

 

 

아델릭스 - ARDX를 처음 접하다!

 

 

아델릭스 - ARDX를 처음 알았던 시점은 파란색 박스(2달러 선) 정도 였다. 반등이 약한 것을 보고 나는 "당연히 한파 더 빠지겠지?" 생각하고 매수를 기다렸고 처음 받기 시작한 매수 자리는...

 

 

아델릭스 - ARDX 4시간 봉

 

 

1.7 달러 부근 부터 무려 10 분할로 아델릭스 - ARDX 주식을 매수를 받았다. 

 

 

지금이야 차트 결과가 나와 있으니.. 위에서 받았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지만, 당시에 아델릭스 - ARDX 상황을 긴 차트에서 보자!

 

 

장 열리자 마자 6.5 달러에서 1.6 달러까지 한방에 폭락했다. [ 아델릭스 - ARDX 주봉 ]

 

 

파란색 박스가 보이는가? 여기서 받았다. 당시에는 나름 대견했다 ㅋㅋ

 

 

다 받고도 조금 떨어지는가 싶더니.. 급 반등해서 6,000불 플러스 수익이 찍힌 것 같다.  그리고 멀뚱 멀뚱 보다가 횡보하길래 그냥 잤다.. 당연히 더 오를 것 같았거든..나스닥 별거 아니네?

 

 

갑자기 아델릭스 - ARDX가 급락했으니.. 솔직하게 2.5 달러 정도까지는 반등할 줄 알았으나.. 너무 코인판에 오래 있던 탓 일까? 예상 같은 반등은 오지 않았고.. ( 반등은 1.92 쯤까지 옴 ) 6,000불 플러스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후는 더 기가 막히다.

 

 

아델릭스 - ARDX 1시간 봉

 

 

-85% 나 떨어졌는데 설마 더 떨어지겠어? 라는 생각으로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생각을 배제한 채.. 위 사진에 표시한 박스권을 예상한 것..

 

 

결과는 참담했다. 손절을 계획했던 자리 1.25 달러는 안 왔지만.. 진짜 코 앞까지 왔다가 지금은 반등해서 횡보하고 있다. 

 

 

결론은 반등 먹으러 들어왔다가 아델릭스 - ARDX 주식에 물려있는 상태..

 

 

아델릭스 - ARDX 회사 상황, 자본 및 부채, 현재 하고 있는 일, 차트 관점, 추세, 타 바이오 회사와 비교를 다하고 들어갔는데도 이런 상황이 펼쳐지니..

 

 

매수 전에 물어본 나보다 훨씬 주식 잘하는.. 형이 해준 이야기가 떠올랐다.

 

 

"미국 나스닥 바이오는 난이도가 너무 높아.. 코인이랑 다르게 미국장은 어려워.."

 

 

역시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

 

 

코인판에서 큰 수익 봤다고 자랑스럽게 나스닥 들어갔다 미국 형들에게 탈탈 털린 상황이랄까?

 

 

아델릭스 - ARDX 주식 현 상황 ( 지표 포함 )

 

 

-85% 나 떨어졌으니,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으나 아델릭스 - ARDX 반등은 분명히 온다. 거기다 기관 비율은 지금 최고조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당장 사고 싶은 다른 주식이 없다.. 계획한게 있으니 나머지 현금은 쓸 수도 없고 ㅋㅋ

 

 

위 사진에 2달러 부근까지 보이는 통곡의 벽(매물대)을 깰 새로운 아델릭스 - ARDX 미국 발~ 소식이 나오길 기다리며..

 

 

당분간은 코인 아에 접고 미국 나스닥에서 기생(?)해볼까 생각중이다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