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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놈가(개인)/- 비트코인 & 주식 투자

바이낸스 상장, 누사이퍼 코인 NU 전망과 시세 ( 업비트 펌핑? )

 

 

최근 누사이퍼 코인의 붐이 찾아온 것 같다. 가치적인 분석은 뒤에 하는 것으로 하고 오늘은 바이낸스에 상장된 그나마 검증된 누사이퍼 코인에 대한 정보와 전망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세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누사이퍼(NU)는 쉽게 블록체인 디앱 데이터에 프라이버시를 넣어주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이다.

 

 

여기서 디앱은 블록체인으로 만들어진 앱을 이야기하고, 보안과 암호화에 초점을 뒀다고 간단하게 소개할 수 있다. 

 

 

사적인 데이터를 관리, 저장, 공유할 수 있다고 되어있는데.. 블록체인 기본 기술이 암호, 보안인데~ 거기다 무슨 데이터를 또 보호한다는 것인지는 알길이 없어서 공식 홈페이지도 들어가봤다.

 

 

 

 

누사이퍼 코인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을 요약하면, 데이터 프라이버시 코인 그 자체의 설명 뿐이다. 좀 포괄적이랄까? 개인정보를 정확하게 어떻게 보관하고 관리한다는지 구체적인 설명이 약간 부족한 것 같다.

 

 

오히려 설명은 바이낸스에서 운영하는 코인마켓캡에 더 잘 나와있다.

 

 

 

 

코드 업데이트, 마케팅 활동은 꾸준하게 해오는 모습이 보인다. 누사이퍼(NU) 코인 회사 설립일이 2015년이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꽤 오래된 코인 회사인 것 같다. 

 

 

설립만 15년이고 백서가 나온 년도는 17년 테스트넷은 18년에 처음 시작했다고 한다.

 

 

최근 업비트에 상장되면서 시작가 315원이던 누사이퍼 코인(NU) 코인이 1만원을 찍고 지금은 1천원 대 정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

 

 

시세가 엄청 뛰었다.. ㄷㄷ

 

 

업비트에서 저런 경이로운 볼륨이 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 비트코인 커뮤니티에서 수차례 언급되는것으로 보아 물린 사람도 꽤 많을 것 같은데...

 

 

 

 

현재 누사이퍼 코인(NU) 가격 기준에서보면 나는 지금도 좀 비싸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유는 비슷한 계열의 코인이 너무 많다는 것.

 

 

아에 코인 자체가 프라이버시한 것들도 우리나라에서만 거래를 못할 뿐 해외에서는 활발하게 거래되는 중이다. 코인 자체가 프라이버시를 지향하는 경우 큰 틀에서 보면 개인 정보, 익명화 기술 이런게 다 복합적인 구조로 짜여있다.

 

 

그뿐인가..? 누사이퍼 코인(NU) 처럼 포커스를 개인정보 및 데이터에 맞춘 코인들도 여러가지가 있다. 

 

 

 

 

누사이퍼 코인(NU)의 발행량을 살펴봤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코인은 반올림해서 7억개, 총 발행량은 13억개다. 

 

 

근데 이게 시총이 1조 2천억이란 말이지, 코인 자체가 어디 활용이 제대로 되는게 아닌 현 시점에 1조가 넘는다..

 

 

코인판에서는 1조 넘는 시총에 알트코인들이 많겠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할 때 정상적인 것 같진 않다.

 

 

더구나 1만원까지 간 누사이퍼 코인(NU)의 1만원일 경우 시총을 한번 생각해보자. 말이 안된다.

 

 

 

 

내가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다고, 걱정할 필요 없다. 코인에는 기술적 반등이라는 것도 있고, 비트코인판은 지금 회사 시총과 상태를 보고 판단할 수 있는 정상적인 시장이 아니다.

 

 

그리고 바이낸스, 업비트 거래소도 코인을 상장할 때 그냥 주먹구구 식으로 상장하는 거래소도 아니니 앞으로의 상황을 그냥 일반인 한 사람의 예측일 뿐, 1만원을 뛰어 넘을 수도 있다.

 

 

만약 더 간다면, 5천원 이상에서 탑승한 누사이퍼 코인(NU) 존버들 다 뛰어내려 희석 시키고 가지 않을까? 예측해볼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1만원 다시가기엔.. 힘든 코인 스펙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다. 물론 난 해당 코인을 산 적이 없다.

 

 

찾아보니 누사이퍼 코인(NU)은 스테이킹도 가능한 것 같은데, 믿음을 가지고 존버하고 있다면 스테이킹 방법도 찾아서 연구하고 코인 수를 늘려보자.

 

 

한국에서는 업비트, 빗썸에서 거래가 가능하니 접근 자체는 쉬워 보인다. 근데 코인베이스에 거래량이 높은 이유는 뭘까? 뉴스를 아무리 찾아봐도 펌핑 이야기 뿐, 본질적인 기술 이야기는 거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