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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놈가(개인)/- 비트코인 & 주식 투자

이캐시(ecash) 코인 아발란체 되면 10원갈까? 향후 뇌피셜 전망

 

 

비트코인 캐시 에이비씨가 네이버 검색 순위권에 들어가는 것을 보니.. 이캐시(ecash)에 투자하고 있는 사람이 아직도 많은가보다.

 

 

당연히 어마어마하게 올랐고, 리브랜딩 이슈로 주목 받았으니 아직도 기대감은 많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과거 5월? 6월? 쯤 17,000원대에 이캐시(ecash)를 구매했던적 있다. 구매했던 이유를 간단히 설명하면 모든 코인이 죄다 떡상한 상황이었고, 이캐시(ecash)만 바닥에서 여전히 빌빌기고 있어서 설마 이건 계속 제자리겠어? 하는 마음으로 구매했었다.

 

 

20~30만원까지는 존버 못했지만.. 존버하는 기간동안 아발란체 그리고 이캐시(ecash) 개발자에 대해 상세하게 공부했다.

 

 

여기서부터는 뇌피셜이다. 솔직하게 나는 이캐시(ecash) 업비트 리브랜드 완료를 기점으로 상승은 끝났다고 본다.

 

 

이캐시(ecash) 개발자

 

 

개인 의견이니 아닌 것 같으면 그냥 저런 의견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면된다.

 

 

아발란체가 적용된 것도 아니고, 이제 완전히 비트코인이라는 네이밍도 없앴는데.. 더 이상 오를 호재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하고..

 

 

솔직히 지금도 엄청난 시총인데 10원을 기대하는 사람은 6월 같은 대상승장이 다시오는 것을 기대하는 사람들 아닐까싶은 생각이 든다.

 

 

 

 

이캐시(ecash)는 블록체인 산업을 변화시키려는 기술적 시도가 아니라 비트코인을 대체 시키려는 목적으로 만든 코인이고, 개발자도 그 것을 의도하고 있는 것 같다.

 

 

사토시 소수점 개념보다 더 쉽고 간단하게 쓰이기 위해 1 : 1000000 액면 분할도 했다.

 

 

커뮤니티에 누군가는 0.00000002 사토시 그리고 이캐시(ecash) 2개를 비교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비트코인 사토시 개념도 그냥 소수점 빼고 2 사토시만 쓰면 되는 것 아닌가..

 

 

비트코인 갤러리나 이캐시(ecash) 관련 커뮤니티에도 그들만의 희망회로적 생각이 너무 많다. 내가 틀렸다한들 냉정하게 보면 객관적이지 못한 글들 투성이다.

 

 

 

 

풀 희망회로가 돌아가는 현 상황이 이캐시(ecash)를 던져야하는 타이밍은 아닐까? 의심은 한번 해보자.

 

 

비트코인은 이미 가장 탈중앙화된 암호화 자산인데.. 이캐시(ecash)는 이제 리브랜딩된 코인이다. 

 

 

물론 비트코인 -> 비트코인 캐시 -> 비트코인 캐시 에이비씨로 하드포크 된 코인이라 이상한 잡 알트코인 보다는 탈중앙화 됐을 것으로 보고는 있으나.. 

 

 

하드포크 되면서 진영에 따라 다 좋아하는 코인으로 던지고 이동했을 것을 감안하면 2차례 포크는 온전히 탈중앙화된 포크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이제 리브랜딩 되면서 직접적으로 비트코인과 경쟁해야할 이캐시(ecash) 난 전망이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이 것은 내 생각일 뿐이고, 각자가 생각하는 차이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뇌피셜 정도로 정리한다.

 

 

근데 진솔하게 이캐시(ecash)가 10년이나 탈중앙화된 비트코인과 같은 스텐스로 성공할 수 있을까는 진짜 의문이다.

 

 

아발란체 기술은 이캐시(ecash)에 입히는 것은 맞지만, 그 기술을 처음 개발한 아발란체 코인도 현재까지 눈에 띄게 실사용에 접목된 기술은 없다.

 

 

 

 

꼼꼼히 살펴보니 현재의 블록체인 기술 관점에서는 더 고도화된 기술이 맞는 것으로 보이나, 스마트 컨트렉트 처럼 제대로 검증은 안됐다는 소리..

 

 

코인도, 코인에 접목 시키려는 기술도 아직 불투명한데.. 이캐시(ecash) 시총이 얼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