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Canoo) 전기차라고 한국에서는 아주 생소하고도 미국 주식에 관심이 없다면 모르는 그런 기업입니다. 스타트업이니 사실상 미국인도 모르는... 간단히 제가 아는대로 소개하면 스케이트 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밥먹고 전기차 공간, 실용성만 생각하는 기업입니다. ( 개인적으로 밥먹고 전기차 디자인만 생각한다고 하는게 더 맞는 것 같아요. )
위 사진이 카누(Canoo) 스케이트 보드 플랫폼이에요. 이게 모든 카누(Canoo) 전기차의 바닥 기반이 되는 보드입니다. 기술력이 얼마나 좋냐면 저기 보드 플랫폼에 핸들끼고 그냥 바로 달릴 수 있습니다. 사실상 나머지는 껍데기에 불과, 어차피 티스토리 블로그 앞으로 쭉 작성할 예정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제 글을 팔로 팔로미~ 해주세요.
제가 처음 카누(Canoo) 전기차를 저 사진 보고 알았답니다. 지금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테슬라의 사이버 트럭을 예약했다가 저거보고 바로 취소하고 기다렸어요. 이제 카누(Canoo) 픽업트럭 프리오더가 열렸으니 신청하고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데 아쉽게도 카누가 한국 출시 계획이 없어요. 중국 진출 소식이 있으니 아마 한국도 출시하지 않을까 하는 희망만 가지고 사는 중입니다.
미국 부자가 아닌지라 카누(Canoo) 픽업트럭을 창고에 넣고 사용할 수 없지만. 나름대로 전기차에 대해 많이 알아보고 현 한국 상황에 맞게 전기차를 타려고 준비는 하고 있어요. 캐나다 사는 고등학교 동창에게 미리 이야기는 해놨는데 한국으로 떠 올라면 한국으로 왔을 때 국내 자동차 심사(?) 같은 것을 받아야 하더라구요. 해외에서 택배 들어올 때 통관 절차 같은 것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래서 대행사가 잘 알아보 주고는 계신데.. 과연 카누(Canoo) 픽업트럭을 국내로 무사히 가지고 올 수 있을지는 저 조차도 알 수 없습니다. 확실한건 캐나다에 나오면 친구 통해 구입은 가능.
디자인을 이미 알고 있는데도 카누(Canoo) 픽업트럭에 대한 카누 공식 트위터에서 나온 영상을 보고 다시 소름이 돋았어요. 진짜 저만 예쁘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활용성도 엄청나요. 픽업 할 수 있는 공간 증축도 손 쉽게 가능하고 옆에 열어서 책상 대용으로 사용도 가능하고 차량 내부 공간도 넓구요. 카누(Canoo) 픽업트럭 크기가 짐작이 안되시는 분은 한국에 펠리세이드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막 지금 픽업트럭을 찬양하고 있다고 휩쏘 당하셔서 프리오더를 누르시면 안됩니다. 어차피 지금 프리오더 신청해도 아직 공장 발표도 안난 상황이라 꽤 오래걸릴 것 같아요. 캐나다나 미국에서 받더라도 카누(Canoo) 픽업트럭 실 소유하는데 6개월은 봐야한다고 짐작하고 있습니다. ( 미국은 부러워요 ㅠㅠ )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한 날 딱 떠버린 카누(Canoo) 픽업트럭 프리오더 제대로 된 소개는 제가 운영하는 카페( + 오토카누 )에도 많고 유튜브 동영상 검색해봐도 많이 찾아보실 수 있으니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둘러보세요. 저는 사기로 맘 먹어도 못사는 그림의 떡. 카페 운영이나 열심히 하다가 국내 정발 소식 들리면 다시 한번 카누(Canoo) 픽업트럭 내용으로 찾아올게요.
아래 픽업트럭 오더 공개와 함께
뜬 영상 보시면서 마무리! ▼
* 영상 출처 : 카누(Canoo) 인스타그램 동영상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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