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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캐시(ecash) 코인 아발란체 되면 10원갈까? 향후 뇌피셜 전망 비트코인 캐시 에이비씨가 네이버 검색 순위권에 들어가는 것을 보니.. 이캐시(ecash)에 투자하고 있는 사람이 아직도 많은가보다. 당연히 어마어마하게 올랐고, 리브랜딩 이슈로 주목 받았으니 아직도 기대감은 많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과거 5월? 6월? 쯤 17,000원대에 이캐시(ecash)를 구매했던적 있다. 구매했던 이유를 간단히 설명하면 모든 코인이 죄다 떡상한 상황이었고, 이캐시(ecash)만 바닥에서 여전히 빌빌기고 있어서 설마 이건 계속 제자리겠어? 하는 마음으로 구매했었다. 20~30만원까지는 존버 못했지만.. 존버하는 기간동안 아발란체 그리고 이캐시(ecash) 개발자에 대해 상세하게 공부했다. 여기서부터는 뇌피셜이다. 솔직하게 나는 이캐시(ecash) 업비트 리브랜드 완료를 기..
놀거리, 맛집, 가볼만한 곳으로 제격이었던 명동.. 지금은(?) 서울 및 서울 근교 경기도 사는 사람들이라면 한 두번은 당연히 가봤을 명동의 현재 상태는 꽤나 충격적인 것 같다. 아래 사진은 코로나 이전의 사진이고 한국인은 물론 중국인들도 엄청 많아.. 엄청난 인파에 메인 거리를 활보하고 다닐 수 없을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오른쪽 사진으로 살짝 보이는 먹거리도 많이 사먹었던 것 같다, 맛집을 따로 안 찾아도되는 나름대로 길거리 음식 치고는 꽤 괜찮았다. 명동에는 시설물에도 놀거리가 많았지만.. 그냥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놀거리라.. 따로 막 블로그를 뒤지며 놀거리를 찾았던 기억은 없다. 맛집은 뭐 그냥 이리저리 보다가 신박한 간판있으면 그냥 먹는거고.. 친구들, 가족, 여자친구.. 생각해보니까 꽤 많이갔던 것 같고 아마 글을 보는 사람들도 명동에 한 두번 정도는..
앞으로 뭐하고 살지? 이 글은 일종의 푸념 글이다. 상단에 노출시키겠다는 의지, 욕심 없이 그냥 순수하게 내 자신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뭐하고 살아야할지... 생각도 정리하고 글 쓰면서 고민도 좀 해보려는 그런 일기 같은..? 글이다 ㅋㅋ 2019. 11월에 창업 시장 코로나 쇼크 6월 정리.. 이후 그냥 무념 무상 지낸게.. 벌써 1년이 넘었다. 1년 지난 것도 글을 쓰면서 알았다. 완전 무념 무상 지냈다기보다.. 전업투자자의 삶을 살았다고해야하나.. 지금 계산을 정확하게 다시 해보니 창업하고 7개월간 창업 비용은 뽑았으니 보증금 포함 딱 본전은 하고 나온 것 같다. 이 것도 본전이라고 말하긴 애매한게.. 하루 14시간씩 일하면서 7개월간 노동한 인건비는 건지지 못 했으니 완전 본전이라고 말하긴 또 애매모호하다. 한달에 **..
반등 먹으려 들어갔다가 물린 주식 ( 미국 나스닥 아델릭스 - ARDX) 내가 아무리 분할 매수를 잘해도, 주식을 오래했어도.. 사실상 바닥을 잡을 수 없기에.. 3% ~ 10% 손실 내에서는 생각보다 비싸게 샀구나(?) 정도의 생각이 들뿐.. 물렸네.. 클랐네? 라는 생각은 잘 안 든다. 합리화일까?ㅎㅎ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한번 소개한 적 있는.. 그 주식 아델릭스 - ARDX 이다. 원래 샀던 주식을 5,000 달러 쯤? 익절하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델릭스 - ARDX 소식에 회사 상황을 찾아보기 시작했고, 망할 회사는 아니다 라는 판단 끝에.. 매수 타점을 잡기 시작했다. 아델릭스 - ARDX를 처음 알았던 시점은 파란색 박스(2달러 선) 정도 였다. 반등이 약한 것을 보고 나는 "당연히 한파 더 빠지겠지?" 생각하고 매수를 기다렸고 처음 받기 시작한 매수 자리는... ..
나인봇 맥스 G30 타이어 펑크 수리 후기 ( 복정동, 이브이샵 ) 나인봇 맥스 G30를 사고 차도 오토바이도 잘 안탄다.. 진짜 충전하는 잠깐의 귀찮음을 감수하면 최고의 이동수단이다. 도로에서 타긴 위험하다.. 조금 더 가속이 붙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나인봇 맥스 G30 브레이크도 좋은 편이아니라.. 30km 정도면.. 나름대로 안전하게 탈만하다. 재수가 없는 날이었는지.. 일반 도로가 아니라 아래 사진과 같은 도로를 달리다 튀어나온.. 커터칼 조각을 밟고 지나갔다~ 대충 이런 도로를 달리고 있었는데 돌 사이사이로 커터칼 조각이 비스듬하게 서서 있었나보다.. 펑! 소리와 함께 타이어가 터지더니.. 나인봇 맥스 G30 타이어 속에 있던 펑크 방지용 실란트 같은게 튀어 나왔다.. 근데 무슨 작은 못이 박힌게 아니라, 약 2센티 정도로 추정되는 커터칼이 완전히 박힌..
샹치 : 텐링즈의 전설 - 개봉일(당일) 예매 감상 후기 영화 후기는 처음이라.. 어떻게 쓸까? 스포를 촤르르르~ 써버릴까? 는 농담이고 ㅋㅋ 기존에 알던 슈퍼 히어로의 재 출현 영화가 아닌지라 그냥 무념무상 기대 없이 봤으나 역시 마블 영화는 재밌다. 끝나고 카페 와서 바로 쓰는데..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을 정도로 볼만했고.. 아시아권 컨셉의 중국 무술 + 텐링즈의 신기함 + 그리고 영화속에서 그려지는 세계관 정도가 기억에 남는다. 보면 볼 수록 블랙팬서가 떠올랐달까? 아프리카 지역 및 흑인 정서를 반영한 블랙팬서처럼, 중국 지역 아시아인의 정서를 잘 담아놓은 그런 영화라고 표현하면 좋을 것 같다. 보면서 성룡, 이연걸의 액션 같은 것도 많이 떠올랐고, 그것을 마블식으로 잘 녹여낸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도 영화지만 샹치의 텐링즈가 어벤져스 같은 다수 등장 ..
리비안 주식 상장 및 전기차 배터리 자체 개발 🤪 리비안이 확실히 괴물 스타트업은 맞는 것 같다. 내가 알고 있는 투자만 해도.. 어마어마하다. 아마존, 포드는 리비안의 무슨 면이 그리 좋았는지.. 포드의 시총을 넘어갈만한 투자를 전기차 스타트업에 드리 부었다. 리비안은 좋든 실든 어마어머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IPO(주식상장)은 물론 이제 배터리도 2차전지 회사에서 받는게 아니라 자체적으로 개발하려한다. 미리 알았어도 투자하지 못한 슬픔을 이 쯤에서 느끼면 되는건가...? 아직 주식 시장에서는 리비안 회사를 찾아볼 수 없다. 찾는다해도.. 이미 전문가가 예상한 리비안 전기차 스타트업의 시총은 약 94조로 추산하고 있다. 주가 가치에 근간이 되는 매출이 0원, 거기다 리비안은 회사가 생긴지도 얼마 안되어.. 기반이라고 말하기도 애매할 정도이다. 아직 나오..
카누(GOEV) 회사, 주식에 대한 개인 생각(?) 전 저점을 꺠고 내려가는 카누(GOEV) 어찌 어찌 과감하게 대비는 잘했는데.. 생각 보다 많이 떨어졌다. 앞으로 더 떨어질 것이라는 주변 시각도 있다. 솔직하게 저렇게 떨구면 분할매수를 아무리 보수적으로 한다해도, 아마 다 사졌을 것 같다. 그래서 이런 하락을 예상한 주변인은 아에 그냥 칼날 잡지말고, 추세가 돌면 위에서 사라고 했나보다. 다행히 그분 덕에 난 물린 것도 아니고 익절 구간도 아닌 본전의 상황이다. 카누(GOEV)만 하락하는게 아니라 테슬라를 제외한 전기차 스타트업 대부분의 차트가 이런 모양이다. 타격은 로즈타운모터스.. 그리고 카누가 현재로써는 젤 낙폭이 깊다. 카누(GOEV) 주식은 아주 제대로 나락행을 탔지만, 그렇다고 카누 전기차 회사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은 당연히 아니다. 오히..